북한산 큰숲, 은평 은평구청

불광2동 자치회관에서는 지난 8.11일 여름방학 테마체험 프로그램으로 강화도 내가면 용두레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23명과 주민자치위원 5명 등 인솔자 총 9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에서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맘껏 뛰어놀았고 여러가지 맛난 간식도 먹으며 사고없이 안전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용두레마을은 농사를 짓는 시골이면서도 가까이에 갯벌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토마토따기, 찰떡메치기, 황토염색, 경운기타고 갯벌체험 등이 진행되었는데, 쉴틈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에 아이들은 매우 신이났고 내년에도 또 오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