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큰숲, 은평 은평구청

      은평수도사업소

1. 세계 물의 날 개요

1) 배경

93년 제 47차 유엔 총회에서 Agenda 21 chapter 18에 포함된 UNCED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의 건의를 수용하여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 로 지정·선포하였다.

2) 목적

☞ 산업화·도시화 등 개발에 따른 물 수요 증가 및 수질오염으로 담수자원 부족화 추세에 범 지구적인 대처 필요성 인식 제고

☞ 담수자원과 먹는 물의 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적 행동 촉구

☞「세계 물의 날」행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 국제기구, NGO, 민간부문의 참여와 협조증대

3) 세계 물의 날 연도 별 주제

1995년- 여성과 물(Women and Water)

1996년- 목마른 도시를 위한 물(Water for Thirsty Cities)

1997년- 물 자원의 평가(Water Resources Assessment)

1998년- 지하수, 보이지 않는 자원(Ground water, the Invisible Resource)

1999년- 누구나 하류에 살고 있다(Everyone Lives Downstream)

2000년- 21세기를 위한 물(Water for Twenty-First Century)

2001년- 물과 건강(Water and Health)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물(Water for development)

2003년- 미래를 위한 물(Water for the Futrue)

2004년- 물과 재해(Water and Disaster)

2005년-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

2006년- 물과 문화(Water and Culture)

2. 물 절약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실천 사항

1) 물 오염의 주범 생활하수

   ☞ 수돗물 등 생활용수를 아껴 쓴다.

   ☞ 화장실과 목욕탕에 절수기기를 설치한다.

   ☞ 세수, 양치, 면도는 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 부엌, 화장실 등의 수도꼭지를 자주 점검하여 누수를 없앤다

   ☞ 각종 합성세제는 필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 기름이 묻은 식기는 먼저 휴지로 닦아낸 후에 씻는다.

   ☞ 음식물은 하수구에 벌지 말고 물기를 짜낸 후 따로 모아서 버린다.

   ☞ 찌개 등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 먹고 하수구에 그냥 버리지 않는다.

2)기름성분

   ☞ 조리 후 폐식용유는 휴지로 딱은 후 물로 씻어낸다.

   ☞ 쌀뜬물에 기름기 묻은 식기를 담가두면 세제를 쓰지 않아도 쉽게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다.

   ☞ 폐식용유를 모아 가성소다를 섞어 재생비누를 만들어 사용한다.

3)합성세제

   ☞ 합성세제는 표시된 정량만을 사용한다.

   ☞ 천연세제나 저공해 세제를 사용한다.

   ☞ 세제를 풀기 전에 세탁물 때를 먼저 불리는 애벌빨래를 한다.

4)지하수와 하천의 고갈과 오염

   ☞ 하천변에서는 어떤 종류의 채소도 경작해서는 안된다.

   ☞ 하천에서는 취사나 세차를 하지 않는다.

   ☞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을 막고, 지하수 개발로 뚫어놓은 폐공은 반드시 밀폐하여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는다.

21세기 당면 과제인 물 문제는 한 지역 한 국가만의 문제로 인식하기엔 이미 그 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 속에서 이제 우리는 지역간, 국가간의 물 문제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향후 직면하게 될 물 문제의 해결이야말로 인류 공영과 공존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은평수도사업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