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공지사항(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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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건강한 여름나기
작성자 : 의약과 작성일 :
담당부서 의약과
전화번호 02-350-3600
'03. 건강한 여름나기

□ 장마, 수해발생시 전염병 유행에 주의 합시다.

○ 가장 주의하여야 하는 질병은 식중독, 수인성 전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파라티
    푸스, 콜레라 등)입니다.


○ 식중독 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 외출에서 돌아온 후, 음식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 행주, 도마, 개수대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 고기와 어패류 및 달걀 등의 조리에 사용된 칼, 도마, 용기 등은 다른 음식물 조리시
    반드시 교체 사용야 합니다.
  -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습니다.
  -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여 장시간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 설사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정확한 원인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침수된 음식물은 폐기하시고 물은 끊인 물이나 상품화된 생수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냉장고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부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여름 휴가철 여행에 의한 전염병 발생 주의

○ 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해외여행의 증가로 식중독, 수인성전염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고,
    안전 식수사용 및 위생해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여행자의 설사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장티푸스,세균성이질,대장균 등)
  - 안전한 생수 또는 끊인 물 마시기
  - 여행중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먹지 말고, 익힌 음식물만 먹기
  - 용변후, 식사전, 음식 준비전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여행후 설사, 구토증상이 생기면 보건소나 병·의원 방문하기

○ 해외여행시 열대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 여행지역의 말라리아 위험을 파악하고 사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열대열 말라리아 위험이 높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는 여행하기 1주일 전부터 항말라리아
    약을 복용해야 하며, 귀국후에도 4주간 복용해야 합니다.
  - 여행지에서 원인 모를 고열, 두통, 근육통, 쇠약감 등이 생기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 황열예방접종 : 아프리카 등 황열유행지역 여행시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위험지역 입국하기 10-14일 전에 접종을 받아야 하며, 서울, 부산, 인천검역소에서
    접종가능함)
    ※ 전염병정보망(http://dis.mohw.go.kr) 전염병 일반상식 참고

□ 말라리아 주 발생 지역 여행시 야영객의 주의사항

○ 기온 상승과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증가로 7월부터 말라리아 환자발생이 증가하기 시작
    합니다.


○ 말라리아 유행지역(경기연천군, 인천강화군, 강원철원군 DMZ 인접지역, 등)에서 야영,
    낚시 등을 하는 사람이 감열될 수 있으며, 주용 증상은 발열과 오한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하루걸러 열이 나며 열이 오를 때 몹시 떠는 것이 특징 입니다.


○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말라리아 모기는 밤10시 이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하므로 이 시간대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 야간 외출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지역에 여행시 야영객은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장을 사용하고 보건소와 협의하
    여 모기 기피제인 퍼머스린을 도포 합니다.

○ 말라리아 유행지역 여행자는 발열, 오한 증상이 있을 시는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
    야 합니다.


○ 말라리아 위험 지역
  - 17개 시군구
    강원도 : 고성군, 철원군*, 화천군*
    경기도 : 가평군, 고양시(덕양구, 일산구),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군, 연천군*, 파주시*,
                포천군
    인천광역시 : 강화군*, 옹진군, 서구, 중구, 동구

□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 합시다.

○ 비브리오 패혈증 이란 ?
  -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하거나 생식하거나 해수와의 접촉을 통
    한 피부상처로 전염되며, 치명율이 매우 높아 40-50%가 사망하며,
  -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 알콜중독자,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
    합니다.

○ 비브리오 예방법
  - 만성질환자는 해변에서 낚시, 수영, 맨발로 걷지 말 것이며 56℃이상 열을 가하면 균이
    나 균독이 파괴되므로 어패류를 날로 먹지말고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 합시다.

○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nbsp;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 살모넬라 식중독은 계란, 우유 등에 의해 잘 일어나며, 계란껍질에 균열이 생기면 산란
    시 닭의 대변 내에 있는 이 세균이 들어가 멀쩡하게 보이는 계란이 이 균에 오염되어
    식중독의 원인이 됩니다.
  - 포도상구균, 바시루스 세레우스 식중독은 세균이 자라면서 독소를 내놓아 식중독을 일
    으키며, 이 독소는 음식을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 음식을 끓어 먹어도 막을 수가 없으며,
  - 이 균은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의 식품에 잘 자라므로 음식물을
    보관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
  - 물은 항상 끓여 먹어야 합니다.
  - 손은 항상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부패·변질의 의심이 되는 음식은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 날것 특히 굴, 낙지, 조개 등은 날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 도시락은 서늘하게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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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