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공지사항(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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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발생현황 및 감염위험지역(6/3)
작성자 : 보건위생과 작성일 :
담당부서 위생과
전화번호 02-350-3591
<우리나라 현황>

1. 환자발생현황 (6월 2일 현재)
  - 신고접수 : 72건
  - 추정환자 3건
  - 의심환자 15건
  - 조사중 4건

2. 사스감염위험지역
  - 중국 본토, 홍콩
  - 대만
  - 필리핀
  - 싱가포르
  - 몽골 울란바토르
  - 캐나다 토론토
  - 싱가포르

3. 해외여행관련조치
 1) 여행주의지역 : 여행시 주의사항 준수
  - 몽골 울란바토르
  - 캐나다 토론토
  - 필리핀
 2) 여행자제지역 : 불필요한 여행 제한
  - 중국 본토, 홍콩
  - 대만
  - 싱가포르

<세계 발생현황> : WHO 자료(현지시간 6월 2일 기준)

1. 사스 추정환자 발생현황(2002/11/1∼2003/06/02)
  ㅇ 30개국에서 8,384명의 환자가 발생, 770명 사망
  ㅇ 환자증가 : 27명(중국본토 2명, 대만 8명, 홍콩 7명, 캐나다 10명)
  ㅇ 사망자증가 : 6명(중국본토 2명, 홍콩 4명)

2. 세계보건기구 사스관련 소식
 □ 사스진단검사 현황
  - 사스에 대한 상품화된 진단검사법 개발이 사스의 특이한 특성으로 인하여 처음에 기대
    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음.
  - 많은 바이러스성 질환에서는 질병초기, 특히 증상이 나타난후 몇일동안 원인병원체를
    대량 분비하여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위험이 매우 큰 것이 보통임.
    그러나 사스는 질병발생초기에는 바이러스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호흡기 검체와
    대변에서 바이러스 분비가 가장 많이 되는 시기는 발병후 10일 전후임. 이러한 특이한
    특성때문에 사스 진단을 위해서는 민감성이 높은 검사방법이 필요하게되지만, 이러한
    검사는 존재하지 않음.
  - 초기에는 아주 소량의 바이러스만을 분비하기때문에 활용가능한 검사들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더라도 발병초기에 사스바이러스나 유전물질을 감지하기에는 신뢰성이 낮음.
    검사방법의 낮은 민감도때문에 발병초기에 진단이 안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어 사스 유행을 억제하는데 장애가 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방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음
  - 사스환자에서 5-6일이 될때까지는 측정가능한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음. 신뢰할만한
    항체검사는 발병후 10일경에야 진단이 가능함
  - 세계보건기구는 환자의 임상적인 특징, 흉부방사선검사소견, 사스환자와의 접촉력에
    의한 사례정의를 근거로 사스 의심 또는 추정환자의 진단과 관리 결정을 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함
  - 좀더 개선된 진단방법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세계보건기구 협력네트워크는 진단검사
    의 개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실험실(상업적 기관 포함)에 중요한 생물학적 물질과
    시약을 제공할 것임. 사스환자의 호흡기검체, 혈액, 소변, 대변 등 사스검체은행을
    만들고, 발병부터 회복기까지 모든 단계의 검체를 수집, 보관할것임.
 □ 사스 진단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운영, 중국
  - 세계보건기구는 중국 전 지역의 사스 진단 실험실 하부구조 강화를 위해 북경에서 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임. 세계보건기구 실험실 네트워크는 교육훈련에 필요한
    실험용 물질과 시약을 제공할 것임. 강사는 미국, 영국, 홍통의 실험실이 참여함.
  - 중국 본토에서 신환과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와 중국당국은 감시체계
    및 병원시설 등 보건의료 하부구조가 취약한 외곽지역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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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