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뉴스
|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이 세 가지를 피하라 | |
| 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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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당뇨병, 대기 오염, 음주 이 세 가지를 피해야 된다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가 나옴.
* 연구대상: UK Biobank 참가자(44~82세) 4만 명의 뇌 스캔 및 기타 데이터 분석 * 혈압, 콜레스테롤, 당뇨, 체중, 음주, 흡연, 우울, 염증, 공해, 청력, 수면, 사회적 상호작용, 식단, 신체 활동, 교육 등 위험 요인 15가지 중 당뇨, 대기오염, 알코올이 해당 뇌 영역에 가장 큰 발병 요인이 됨(당뇨, 대기오염, 알코올 다음은 수면, 체중, 흡연, 혈압 순) * 치매를 멈추거나 늦추는 치료법이 아직 없으므로 뇌 건강 증진,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요구됨 * 치매의 최대 40%는 잠재적 예방이 가능하여 치매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악영향을 줄일 수 있음. * 2020년도 Lancet보고서는 혈압, 청각 장애, 흡연, 비만 등 12가지 위험 요인이 치매의 40% 이상을 일으킨다고 보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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