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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 경고... OOO 위험 19% 증가 | |
| 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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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유발 경고...심부전 위험 19% 증가
볼티모어 메드스타헬스 연구진이 17만 5667명(평균 연령 52세, 여성 60.5%)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 사용은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유형 위험도를 약 19%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형별 분석에서 박출률 보존 심부전이 증가한 반면 박출률 감소 심부전은 유의미한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성분을 연소 없이 에어로졸 형태로 체내에 전달하여 담배 흡연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여겨졌으나 각종 연구가 축적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연구진의 연구 결과 전자 담배 사용이 심부전 등 심장 변화와 관련되어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많은 금연 시도자들이 담배를 끊은 후 전자 담배 사용을 오래 지속할 수 있으므로 전자 담배는 금연 도구로 권장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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