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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안내 |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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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손씻기 및 기침에티켓 등 개인위생준수 - - 고위험군(노약자, 소아, 임신부 등) 예방접종 당부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제52주(‘13.12.22~12.28)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하고 B형을 위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2014.1.2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습니다. * 고위험군 :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 기능 장애 등 □ 또한,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 예방접종 시행 여부를 확인(예방접종비 본인 부담)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데 약 2주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3∼12개월) 면역효과가 지속됨 □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붙임 > 1. ‘13∼‘14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3. 국외현황 4. 인플루엔자 Q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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