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과 없는 약은 어떻게 구분될까?
ꋮ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의약품을 두 분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① 전문의약품 : 약리작용 또는 적응증으로 볼 때,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감독(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의약품
⇒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
② 일반의약품 : 의사의 처방전에 의하거나 소비자가 직접 약국에서 직접 구할 있는 약으로 전문의약품에 해당하지 않는 그 밖의 의약품
⇒ 처방전 없이도 구입 가능
예) 각종 위장약, 해열진통제, 김기약, 파스 등
【 약사법상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정의 】
이 법에서 "일반의약품"이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1) 오용·남용될 우려가 적고, 의사나 치과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하더라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
2) 질병 치료를 위하여 의사나 치과의사의 전문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3) 의약품의 제형(제형)과 약리작용상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의약품
"전문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이 아닌 의약품을 말한다.
ꋮ OTC 제제란?
‘over-the-counter drug‘의 줄임말로 의사의 처방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약.
미국에서는 의약품을 처방약과 OTC로 분류하며 OTC 제제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도 판매될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OTC제제와 일반의약"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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