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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 하나 없는 남은 채소 보관법 | |
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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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 하나 없는 남은 채소 보관법
? 집에서 요리를 하면 항상 채소가 조금씩 남게 되죠? 이렇게 채소가 남으면 이걸 어떻게 보관할지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서 그냥 아무 보관용기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이런 남은 채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남은 채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 1. 남은 채소로 요리하기 1) 채소 전 ?남은 채소와 밀가루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전이야 말로 남은 채소를 이용하기 정말 좋죠?! 남은 채소로 전을 만들면 반찬도 하나 더 생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제피클 남은 채소 활용하기에는 피클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간단하게 레시피를 이야기 하자면 물, 설탕, 식초를 1:1:1의 비율로 섞어준 뒤 야채를 넣고 끓여준 후,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혀두면 된답니다! 3) 볶음밥 가장 간단하다고 볼 수 있죠?! 남은 채소를 다 담고 밥과 함께 볶는 볶음밥이 되겠습니다!! 가장 간단하지만 남은 모든 야채를 다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2. 남은 채소 보관하기 ?1) 시금치: 축축하게 물을 묻힌 종이에 싸서 보관하며, 장기간 보관할 경우 씻어서 데친 다음 냉동 보관 합니다. ?2) 무: 알이 차고 무거우며 잔털이 없고 색깔, 모양이 좋은 것이 좋은 무이다. 잎을 떼어낸 후 세워서 보관합니다. 이때 잎을 떼지 않으면 무의 영양분을 흡수해 구멍이 나게 됩니다. ?3) 양파: 그물에 넣어 바깥에 걸어 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양파를 겹쳐 두면 호흡에 의해 습기가 쌓이게 되고 상처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당근: 마디가 없고 모양이 둥글며 잘랐을 때 단단한 심이 없는 것이 좋은 당근입니다. 종이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세워 둡니다. 흙 당근은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분량은 종이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세워두고 세척당근은 표면에 상처가 있기 때문에 쉽게 산화해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따라서 젖은 종이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두고 가능하면 빨리 먹어야 합니다. ? 5) 파: 녹색과 흰색 두 부분으로 나누어 녹색 부분은 종이에 싸서, 흰색 부분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6) 오이: 껍질이 오둘두둘해서 만지면 아플 정도이고 색깔이 짙으며 윤기가 도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등에 싸서 냉장하면 일주일 이상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90%가 수분이어서 그대로 냉동시키는 것은 부적합하지만 소금으로 절여 충분히 물기를 꼭 짜낸 다음 냉동보관 합니다. ? 엽채류와 화채류는 보관할 때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젖은 종이로 싸거나 비닐 팩 등에 넣어 세워서 보관하고, 근채류나 경채류는 물기가 닿으면 썩기 때문에 서늘한 장소에 종이 등으로 싸서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다 남은 채소를 버리지 말고 다른 음식으로 만들어 먹거나! 다음을 위해서 잘 보관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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