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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차 뉴타운 지정 무기 연기
작성일 : 조회 : 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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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

4차 뉴타운 지정 무기 연기

새해 추가 지정여부로 관심을 모아온 4차 뉴타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기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30일 연합뉴스와 신년인터뷰를 통해 “(4차 뉴타운은) 현재 계획이 없고 무기한 유보하겠다.”면서 “2차 뉴타운이 본궤도에 오르고 3차 뉴타운의 틀이 잡혀야 4차 지정도 의미가 있어 서두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 또 “총선을 앞두고 새로 뉴타운으로 지정해 달라는 요구가 있는데 유보 입장은 절대로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의 이 같은 4차 뉴타운 지정 무기연기 언급은 지금까지 오 시장이 밝힌 4차 뉴타운에 대한 입장 가운데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다.

이는 규제 완화를 표방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4차 뉴타운 지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들썩이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뉴타운은 시범 3곳,2차 12곳,3차 10곳 등 모두 25곳이 지정돼 있으나 이 가운데 은평·길음·왕십리 등 시범 뉴타운 외에는 본궤도에 오른 뉴타운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4차 뉴타운을 지정하면 집값안정 기조를 흐트러뜨릴 수 있다고 보고, 당분간은 시범 뉴타운과 2,3차 뉴타운의 활성화에 집중한 뒤 이들 뉴타운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확실한 판단이 서면 신규 뉴타운을 지정한다는 게 오 시장의 생각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잠실운동장-코엑스-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를 연결하는 ‘컨벤션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기사일자 : 2007-12-31    10 면

 




- 서울시 참고자료 : "4차 뉴타운 내년 하반기 추진" 보도 해명자료(07.12.24) - 

   ■ 보 도 일 : 2007. 12. 24(월)
보도매체 : 한국경제
보도요지

   “서울시, 최대 15곳… 성수1·3가동·정릉·신당동 등 유력”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3차 뉴타운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4차 뉴타운을 지정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기본 방침”이라며 “내년 상반기엔 3차뉴타운 개발계획이 마무리 되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4차 뉴타운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해명내용

서타운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2006년 말 “기 지정된 뉴타운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이후에 뉴타운 추가 지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 하겠다” 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공포한바 있음.  

뉴타운사업은 규모가 방대하고 주민들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여 사업시행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아직까지 뉴타운사업이 가시화 되지 못하고 있으며, 3차뉴타운의 경우에는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중에 있어 현 단계에서는 4차뉴타운 지정에 관한  어떠한 계획도 갖고 있지 않으며, 2008년에도 기 지정된 뉴타운사업의 조기 가사화에 주력할 계획으로 있음

따라서, “2008년 하반기부터 4차 뉴타운사업에 착수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관련부서  서울특별시 균형발전추진본부 뉴타운사업1과(☎2171-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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