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역촌동

역촌동

역촌동은 조선조 신하들이 장거리 여행시 말이 쉬어 갈 수 있는 역이 있어 역말이라 불렀으며 여기서 동명이 유래되었고 행정동제가 실시될 때는 이웃의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과 함께 녹신동 관내로 되었었고, 그 후 녹신동에서 분리되어 신사동과 함께 새로이 역촌동사무소로, 75년에는 다시 신사동마저 독립되었기 때문에 역촌동사무소는 법정동계만이 관할하게 되었다.

인접지역을 보면 동쪽에 대조동과 녹번동, 응암동이 상호 접하여 있고 남으로는 신사동과 응암동이 각각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북으로는 구산동이 자리를 잡고 있다. 1970년대 구획정리사업 시행으로 조성된 일반주거지역으로 1985년 9월 1일 역촌 1동, 역촌 2동으로 분동되었다가 2008년 6월2일 역촌동으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관내 옛 지명을 알아 보면 마방촌(역말), 토정리 등이 있다.

역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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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