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형물 소개
| 포수마을 유래비 | |
| 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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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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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칭 : 포수마을 유래비
○ 건립일자 : 2017년 ○ 위 치 : 본서부병원앞교차로 내 교통섬(응암동 98-69) ○ 규 격 : 1.5mx2.1mx0.8m ○ 건립주체 : 응암제1동 포수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 ○ 건립취지 및 유래 ‧포수마을 역사와 문화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하여 유래비 설치. ‧포수말은 수려한 백련산(옛명은, 정토산) 자락에 위치한 응암동의 자연동명 중 하나로 ‘포실말’이라고도 불리며 한자로는 포반동 혹은 포수동이라고 기록. ‧조선조에 백련산(215m)기슭 바위 위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장막을 치고 포수들이 모여서 회의 및 휴식을 취하며 기거했던 곳에서 지명 유래. ‧이 곳 포수말 지역은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조선시대에는 연산군 10년(1504) 금표(출입금지 표석)안에 들어가면서 중종반정 시까지 약 3년간 왕실전용 사냥터가 되었으며, ‧중종 때에는 강무을 하였던 곳으로 기록. ‧1895년(고종 35) 갑오개혁 후엔 말흘산(마을산)계에 속한 포반동이었다가, 1911년 4월 경성부가 5부 8면으로 편제되면서 응암동 외산동과 함께 은평면에 속함. ‧1949년 8월 14일 대통령령 제159호에 따라 서울시에 편입되어 서대문구 관내 은평 출장소의 관할이 되었으며, 1950년 3월 15일 서울시조례 제10호에 의해 응암동으로 바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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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